두눈을 감으면 또 그대생각에
난 잠시 눈물이 흘러내리고
사랑이 내곁에 머물다 사라져도
그기억에 너를 잠시 꺼내본다
그런남자가 바로나야
사랑에 눈물짓는 한심한..
사람이 바로 나야
그리움에 널 보낼 수 없어
혼자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한심한사람
그런 남자가 있어
널 사랑해, 널사랑해
니가 듣고싶었던 그말
이제야 부른다
정말 바보같지만
누구에게 누구라도 아껴줄 수 있는 사람만나
널 사랑했던 한심한 남자야
그사람을 만나고 조금씩 널지우고
내 무뎌버린 가슴을 채우고
사랑이 내곁에서 머물다 사라져도
그 기억에 너를 잠시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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