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어 가장 가까운 곳에
거기서 바로 보이는 곳에
love is gone 할 수 있는건 없어
그냥 지금 이렇게 웃는 것 밖에
나 왜 있는 거야 두 사람 앞에
하필 우리가 자주 만나던 카페
맘에도 없는 말을 건넬 수밖에
둘이 잘 어울리네
먼저 일어나려다 다시 주저앉아 버렸어
내가 조금 늦었던 거야
어떡해 더 이상은 자신 없어
어제보다 더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
내가 먼저 말했더라면
네 옆에 앉은 사람 나였을까
여기 있어 가장 가까운 곳에
거기서 바로 보이는 곳에
love is gone 할 수 있는 건 없어
그냥 지금 이렇게 웃는 것 밖에
나 왜 있는 거야 아직 네 앞에
가까이 앉고 싶어 바로 네 옆에
이젠 말하고 싶어 더 늦기 전에
나도 너를 좋아해
먼저 일어나려다 다시 주저앉아 버렸어
내가 조금 늦었던 거야
어떡해 더 이상은 자신 없어
어제보다 더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
내가 먼저 말했더라면
네 옆에 앉은 사람 나였을까
여기 있어 가장 가까운 곳에
거기서 바로 보이는 곳에
love is gone 할 수 있는건 없어
그냥 지금 이렇게 웃는 것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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