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결벽증

矮小く（ちいさく）惨めに生きた生命が
작고 비참하게 살았던 생명이

死んではドアを叩くでしょう
죽어서 문을 두드리겠죠

小さな主は見兼ねる　「嫌な話だ」
작은 주인은 차마 볼 수 없어 「안좋은 이야기야」

大きく拡がる　喉と胴体は
크게 벌어지는 목과 몸은

死んだ心を　溶かす様に
죽은 마음을 녹이듯이

ゆっくり命を　飲み込み
천천히 목숨을 삼키며

目を刳り貫く
눈을 도려내

ねぇ、君も祈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저기, 너도 기도했었지?

僕に睨まれた時にさ
내가 널 노려봤을 때에 말이야

そんな悲壮精神が　大好物だ
그런 비장한 정신이 정말좋아하는 음식이야

ようこそ、我が胎内へ
어서 와, 나의 태내에

愛とエゴの終着点
사랑과 자아의 종착점

君もすぐに　生まれ変われる
너도 곧 다시 태어날거야

怪物みたいで　素敵なことでしょう？
괴물같아서 멋진 일이지요?

「あぁ、神様、なんで」って
「아아, 신님, 어째서」라 해도

「もう嫌だよ」と泣いたって
「더는 싫어」 라고 운다 해도

受け入れろよ　これが運命だ
받아들여 이게 운명이야

次の次の次の主に懸命しよう
다음의 다음의 다음의 주인에게 열심히 힘내자

神話も命も人の運命も
신화도 목숨도 사람의 운명도

うっかり恋に落ちるのも
무심코 사랑에 빠지는 것도

ひっそり蛇は笑い出す
조용히 뱀은 웃기 시작해

「馬鹿な事だ」
「멍청한 짓이야」

あぁ、なんだいなんだい　もう溜らないね
아아, 뭐야뭐야 더는 모이질 않네

くすんだ心を　舐るのは
빛바란 마음을 핥는 것은

小さな命に取り付き
작은 목숨에 달라 붙어

目を埋め込む
눈을 심어 넣어

あぁ、君に宿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아아, 너에게 기생하게된거지?

目を合体させる（あわせる）運命（のうりょく)がさ
눈을 합체시키는(마주치는) 운명(능력)이 말이야

君がこの悲劇の　「女王」なんだ
네가 이 비극의「여왕」이야

謳歌しろよ生命よ
노래해라 생명이여

愛とエゴの合掌祭
사랑과 자아의 합장제

揺れる日々も崩れ始める
흔들리는 날들도 무너져가기 시작해

「始めの悲劇」へ足並み合わせて
「첫번째 비극」으로 발걸음을 맞춰서

「返して」と嘆いたって
「돌려줘」라고 한탄해도

「もう嫌だよ」と哭いたって
「더 이상은 싫어」라고 울어봐도

知る事かよ　それが運命だ
알까보냐 그것이 운명이다

酷く脆くちゃちな物語（ひび）が　正銘だろう
심하고 무른 하찮은 이야기(날들)이 진짜잖아

なんて馬鹿な生命だ
이 얼마나 바보같은 생명인가

何度でも　抗って
몇번이고 저항해서

同じ話（ひび）へ逆流（もど）り始める
똑같은 이야기(날들)로 되돌아가기 시작해

無謀に　無様に
무모하게 꼴사납게

泣いて、哭いて、啼いて、綯いて
울면서, 울면서, 울면서, 꼬아서

あぁ、無様な生命よ
아아, 꼴사나운 생명이여

「なんで？」だのと言う前に
「어째서?」라고 말하기 전에

求め過ぎた　罪に傅け
지나치게 갈구했던 죄를 받들어

虚ろな奇跡が　弾けて崩れて
공허한 기적이 터져가며 무너져가

「もう、なんだか良いや」って
「이젠, 아무래도 좋아」라며

何度もただ泣いたって
몇 번이나 그저 울어봤자

終わりすらも 直に薄れる
결말마저 곧 희미해져가

次の次の次に来る
다음의 다음의 다음에 올

次の次の日を
다음의 다음의 날을

次の次の次も　嘲笑しよう
다음의 다음의 다음에도 비웃자

우타이테 KK 「ケッペキショウ(결벽증)」【PV/자막有】

[KK]결벽증

[Gia]결벽증을 한국어로 불러보았다.

카미키타 켄 (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