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못된 기억이야
사랑은 다친 추억이야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별이 다 이렇게
사랑은 아파야 사랑이야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별이 다 이렇게
죽을 듯이 아프냐고
목이 매여 숨도 못 쉬고
시간이 가도 소용없어
조금이나 웃을 수 있게
내 맘 좀 치료해 줘요
이놈의 두통이 낫질 않아요
두 팔에 베개를 끌어 않아요
가시가 심장을 자꾸 찔러요
불 꺼진 방안에 비명을 질러요
지독한 감기는 낫질 않아요
물 없이 두세알 약을 삼켜요
더러운 아침 지독한 감기에
왜 또 기침
죽을듯이 아파도 네 생각만
정말로 그댄 나의 약인가봐
이미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