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f Enuff
(JERRY.K)
Soul Company 우린 이 새에게 생명을 줬지.
진한 꿈에 취한 이를 깨우고 새벽을 열지.
우리를 원하고 있는 무댄 어느새 또 늘었지.
그리곤 이 scene의 지도를 태우고 새로 그렸지.
질시, 질투, 시기, 시샘을 한 몸에 받고
인기 지수, 그리고 돈 앞에서 항복했다고
지껄이는 자들의 목덜미를 한 손에 잡고
또 해보겠다고 외쳐. 우리는 확고했다고.
니들이 Game TV를 볼 때 나는 Rhyme Book을 볼래.
니들이 개인기를 연습 할때면 난 글을 적네.
깨있지 못한 자는 바른 말들을 못해.
니들이 괜히 시비를 걸 때마다 마이크를 쥐었네.
난 토하고 토해. 또 뱉어내고 뱉어내.
날 배척하고 센 척하는 잘 헤쳐내고 개척해.
자, 선택해. 계속해 자만할 텐가,
아니면 우리를 따라 소리치고 찬양할 텐가.
(PLANET BLACK)
랩게임에 wack들은 이제모두 죽었어
내가 돌아왔어 Planet Black
시작될 Rap attack, Who got my back? (소울컴퍼니!)
안타깝지만 피할방법은 없네
거칠것이 없을거야 전진
병신들은 날 막지마 모두 일단 정지
난 이 씬의 미친개 다들 겁을 먹지
백전무패 내 무긴 오른쪽 펀치
첫번째 발걸음 천명했던 결심
The Bangers, OB-1 여태까지의 행보들은
그저 일막일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시작에 불과해 긴장을 아직 늦추지마
It’s the volume 2, 색다른 초청장
격투게임과도 같아 니실력을 보여봐
Show me what you got man
한쪽 손은 안쓸께 니수준에 맞게 또 정당하게
(RHYME-A-)
기막힌 문장의 배열과 문자의 대열
난 이 랩 게임에 투자해
매년 시궁창의 player hater의 개념없는
헛소리는 불필요한 공장의 매연
blah blah 왜 자꾸만 까까까불까불거리며 말들만 많아
지랄발광하며 자꾸 반항하지 말고 그 입닥쳐 아무말 말아
2007년 소울 컴퍼니
우린 좀 더 멀리 바라봐
rhyme과 flow가 바로 내 돈덩어리
딱 너같은 놈이 한주먹거리
인터넷은 네겐 사치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살아
제 버릇 개못주는 가련한 녀석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자나깨나 생각좀 하고 살아 제발!
(KEBEE)
yo, 나는 기준이 서지않은 이 씬의 중심축
이 바닥 썩은 뿌리 끝까지 파낼 준비 끝
아, 아무리 가짜 무리들이 머릴 맞잡고
헛소리들을 바짝 이리 들이밀어봤자
먹다남은 반찬 uh 그게 너의 팔자
이제서야 겨우 감잡았다니까 몇 대 맞자
자 이제 어떤 박자로 니 머릴 쪼갤까나
주문을 외워 갖잖은 널 골로 보낸다.아
‘수리수리마수리’는 우리들의 라임마술이
스리슬쩍 널 죽인다는 말.
더 크게 번지는 라임 붓질은
박자 밑을 기어다니는 바보들을 모조리 무찌르는 칼
‘키비키비카비코’ 니가 깊이 깊이 가지고 있던
추태를 세상에 비추기 위한 달빛 거울
넌 잠시도 한 눈을 팔지 못해
당신속에 스며드는 이 값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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