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쉽게 말하는 래퍼
아이들의 껌 혹은 덤디리 덤
안 봐도 뻔할 뻔
나를 무슨 도둑놈
보듯 번 두리 번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뭐를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의 중요한 점
W 점 Wu 넘버 원 점 com 으로
everybody 다 come yo
yo 나는 mic checka 오로지
진실만을 뱉어
이건 잘난 척이 아닌 자신감
벌써 10년째나 나를 장식한
힙합 and it don’t stop
tic toc 이건 21 세기의 뽕짝
오바하는 너희 오빠 보다
삶을 조각하는
난 지금 내가 좋아
너와 내가 맞댄 벽이
날 힘들게 하여도
한번도 sing it loud kids
약해진 적 없어 uh uh never
엇갈리는 시선 속에
내 마음속에 깃든 내 믿음
say wut 난 지켜 가겠어
yo I’m a 불덩이 spitter
엉덩이 whipper pen 을 든
내 손은 정성이 깊어
삶의 수레바퀴 천천히 밀어
앞은 오르막길 멈추긴 싫어
cuz boy I’m not a
멍청이 quitter
or 겁쟁이 머저리
엉터리 chitter
better remember
I’m a ONETYM leader 날
막으려면 넌 많은 걸 잃어 내
꿈을 향해 쏴 달리는 오늘 하루
hit after hit
예 나는 명사수
거울 속 내 눈 속
훤했던 파란 싹수
너의 박수로 꽃을 피는
나는 가수 rocks who from
New York to L A Tokyo to Seoul
YG we don’t play guess who
Teddy and Mass Wu
we never stop we just
two boys coming from
대치동 block uh
너와 내가 맞댄 벽이
날 힘들게 하여도 한번도
sing it loud kids
약해진 적 없어 never uh
엇갈리는 시선 속에
내 마음속에 깃든 내 믿음
say wut 난 지켜 가겠어
진달래 꽃 피는 나의 랩소디는
널 위한 리듬 속에 기쁨
목사님 못지 않은 나의 믿음
속에 깊은 난 음악의 victim
실컷 떠들어 그러고 싶음
네가 싫증날 때 까지 kickem
십 분도 안 돼서 기권 너는 실격
밖에 차 대기시켜
잊혀져만 가는 나의 인격
나는 심적 참 더러운 심정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인정이 아닌 여러분들의
고운 시선 꼭
내가 무슨 위선이라도 한 듯
아님 매일 밤 텔레비젼에 나와
무아지경인 사람인 냥 yo
내 랩 나이 벌써 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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