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 가수가 돼도

☆ 06. 가수가 돼도

Sigmund Groven – Over The Rainbow(03)

01 Over The Rainbow  2:17
02 Send In The Clowns  3:07
03 Londonderry Air  3:13
04 Irish Medley  2:46
05 Hava Nagila  2:32
06 Gavotte From “Mignon”  1:44
07 Svanen/The Swan  2:52
08 Ribbon Of Sand  5:47
09 Heimover/Homeward Bound  2:30
10 The Entertainer  2:37
11 Golden Girl  3:56
12 Ave Maria  2:53
13 Siciliano  2:10

Vinland Suite (14-16)

14 Over Havet/Across The Ocean  4:37
15 Land I Sikte/Foreign Shores  3:12
16 Arv/Heritage  2:38
17 Sa Spiller Vi Harmonica/Songs Of The Harmonica  2:01

하모니카 뉴에이지 아티스트 최초로 카네기홀 공연 기록.
‘그의 연주는 관객을 얼어 붙게 했다'(스웨덴 비평가협회)
‘하모니카를 부는 진정한 신사이다'(스위스 바젤 SMI 잡지)
‘그의 바하 연주는 음악적 우아함을 보여주는 모델이다'(앵커리지 데일리 뉴스)
‘그가 하모니카를 불면 그 사운드의 소리에 사람들 마음속에 동요가 일어난다'(샌프란
시스코 크로니컬)
‘가장 감성적이고 스릴이 이는 공연이었다'(네덜란드 Noordholand지)
‘깊은 열정과 마술적 사운드를 가진 카리스마적 음악가이다'(홍콩 Ming Pao)
‘익숙치 않은 악기로 연주하는 비범한 연주가이다'(지휘자 Gordon Wright)

크로마틱   하모니카(반음계하모니카)세계   제   1인자로   인식되어   온  지그문트
그로븐(Sigmund Groven).
노르웨이의 한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하모니카의 거장 Tommy Reily의 영향을 받고 그
에게  사사를  받은 그는 하모니카 연주자로서는 세계 최초로 단독으로 카네기 클라식
홀에서  연주를 해내 음악사적인 연주자로 일컬어 지며, 은으로 된 콘서트 하모니카로
연주하는데,   포크   음악에서   그의   오리지널  창작  음악까지,  바하  음악부터
빌라로보스(Villa-Lobs)류의 작곡자들의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
한다.
최근에는 앵커리지, 미네아폴리스, 마니토바, 달라스, 텍사스 등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으며  베를린, 뮌헨, 브루셀, 오슬로, 런던 심포니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도 하고 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음악제 연주, 1992년 스페인 세빌리아 EXPO, 1993년
UNESCO주최  및 스미소니언 협회 및 파리 시 후원으로 열린 Edvard Grieg 축제에서 그
는  여러 번 공연을 했고, 그때마다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다. 지그문트는 노르웨이 작
곡가  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작곡’상을 2번이나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저작권 협회인
TONO의 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공연시 은으로 만든 하모니카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이는 금
으로 만든 플루트를 연주하는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와 비견될 수 있겠다.
특히 은세공업자로 일하는 그의 사촌이 직접 만들어 준 것으로 모양도 조금 특이해 길
고 가는 편이고 늘 두 대를 소지하고 다닌다.
비상 사태에 대비하기에도 좋고 음을 조율하기에도 편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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