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야

☆ 디오야

별이 차오르는 깊은 밤의 향기

오늘도 쓸쓸히 이 밤이 오네요

날 안아준 달빛 날 감싸던 온기

그대를 생각해요 지난밤 꿈처럼

눈을 감고 지난 추억에 잠기죠

아직도 내 귓가엔 그대 소리 들려요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지난날 아픔도 흘려온 눈물도

이젠 묻을 거에요 지난밤 꿈처럼

믿을게요 우리가 함께 한 약속들

어디에 있어도 우린 함께 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지금은 만날 수 없어도 언젠간 웃을 수 있어요

그 날을 기다릴 거에요 오늘도 어제처럼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별을 따라 걸으면 바람을 타고 흐르면

그대 있는 곳으로 내 마음 닿을 수 있죠

아직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 있어요

사랑해요 난 그대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