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차오르는 깊은 밤의 향기
오늘도 쓸쓸히 이 밤이 오네요
날 안아준 달빛 날 감싸던 온기
그대를 생각해요 지난밤 꿈처럼
눈을 감고 지난 추억에 잠기죠
아직도 내 귓가엔 그대 소리 들려요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지난날 아픔도 흘려온 눈물도
이젠 묻을 거에요 지난밤 꿈처럼
믿을게요 우리가 함께 한 약속들
어디에 있어도 우린 함께 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지금은 만날 수 없어도 언젠간 웃을 수 있어요
그 날을 기다릴 거에요 오늘도 어제처럼
알 수 있어요 우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젠가는 그대가 내 곁에 함께하겠죠
잠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지켜주는 그대 사랑을
별을 따라 걸으면 바람을 타고 흐르면
그대 있는 곳으로 내 마음 닿을 수 있죠
아직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 있어요
사랑해요 난 그대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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