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락 (+) 낙엽따라가버린사랑

차중락 ☆ 낙엽따라가버린사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반복)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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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차중락-낙엽따라 가버린사랑. 배호-마지막 잎새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차중락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