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 (+) 그날

김연숙 ☆ 그날

그 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간 주…………………………………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두나 = 둘 : 강원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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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포크송 통기타 메들리" [카페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