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 (+) Rhymonic Storm

Fana ☆ Rhymonic Storm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


[Verse1]
yo Listen, A-yo Just Listen, Playa.
전부 집중해, 여기는 Fana Kim’s Lair.
두 귀를 기습해온 Drum Rhythm Kick, Snare 소리는
일순에 영혼을 묶는 Ensnare.
이 Scene은 Chaos.
Dark Swarm의 짙은 매연 속에 숨어 거짓을 뇌어왔던 짐승의 혀.
그 더러운 입술에 여론은 지금 폐허.
모두를 바보로 만든 Internet Optical Flare.
당신을 꾀어내온 괴언에 얽매여
끝내 여전히 헤어나지 못한 그대여.
자 이제 혁명의 시간이 되었다.
다 일제히 영겁의 긴 잠이 깨어나.
비로소 시작된 Mic제어.
Nightmare처럼 두뇌를 괴롭히는 끝없는 Rhyme배열.
내 열변은 그대 열정의 체온을 가득 채워.
눈과 귀를 죄어온 어둠 따윈 불태워.

[Hook]
Rhymonic Storm.
나의 머릿속 어딘가에 서린 폭풍을 Mic로 Recall.
My Pylon is Drum, Pa-Rum-Pum-Pum-Pum.
화나의 거친 Flow가 만든 Rhymonic Storm.

Rhymonic Storm.
나의 머릿속 어딘가에 서린 폭풍을 Mic로 Recall.
My Pylon is Drum, Pa-Rum-Pum-Pum-Pum.
Rum-Pum-Pum-Pum-Pum-Pum-Pum-Pum.

[Verse2]
누가 제일인질 묻지 마.
Game이 시작된 그 때 이미 Scene은 내게 매인 인질.
혼신의 힘이 실린 Flow, Crazy Skill은
이 Stage 윌 덮는 Stasis Field.
난 SC의 Rhyme Spade A. C. E.
해일이 일듯 언어의 이미질 몰아쳐
모난 청자들의 고막 속 HP 게이질 찢고 매일 직진해 위칠 지켜.
또 난 잠재의식의 페이질 되뇌이지.
베일 깊이 가린 흐름의 이칠 헤인 뒤,
예의 집중해 일신의 의지를 깨이니
매캐히 빛을 가로막은 안개 또한 개이리.
이제 희미하게 일기 시작해, 퍼런 시공간의 터널.
난 매번 영광의 여롤 향해 걸어.
앞에 널려있는 광대 녀석들은 Cloak & Burrow.
이불을 밤새 적셔놓은 꼬마 애처럼.

[Hook]

[Verse3]
내 목이 독기로 물들어갈 때 계속 기력은 폭발해.
많은 실험을 수렴한 채로 오직 실력으로 말해.
모든 시련을 풀어가매, 나와 진정으로 함께
영광의 진영으로 갈 제군들에게 지령을 전달해.
땅을 부숴버릴 듯 두 발을 굴러 바닥을 느껴줘.
하늘을 뚫어버릴 듯 팔을 들어 바람을 움켜쥐어.
가슴으로 더 실컷 악을 쓰며 화나를 불러.
전부 다 벅찬 숨으로 열기를 마구 뿜어, 사나운 불꽃처럼.
난 Flowtoss Rhyme Templar.
Mic에 쏟아낼 호흡과 Phat Flow.
관객석과 Staff도 다 Hand Up.
Like This & Like That Yo.
우린 Flowtoss Rhyme Templar.
Mic에 쏟아낼 호흡과 Phat Flow.
관객석과 Staff도 다 Stand Up.
자, Make Some God Damn Noise.


[가사] 화나 (Fana) - Rhymonic Storm
121209 TUJL17 화나 Rhymonic storm
[KY 금영노래방] 화나 - Rhymonic Storm (Prod. The Quiett) (KY Karaoke No.KY88619)
화나 - Rhymonic 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