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그대는 꿈 같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꿈처럼 사라질 거에요..
그런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
추억들이 남겨진 계절속의 page
슬옹
떨어지는 눈처럼 언젠가는 사라질
그대란걸 난 알아요
진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슬옹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어..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창민
내겐 처음이었어.. 너와의 추억들이..
나의 선택 너란걸.. 정말 행복했어..
기쁠때나 아플때나.. 너의 웃음이.
가려진 내길을 눈부시게 비쳐줬어..
조권
살아가는 동안에 그대 함께 했다는걸
영원히 잊지 못할꺼야..
창민
사랑할 수 없어도 좋아..조금 멀리서 그댈 볼꺼야..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조권
헤어지는 그날밤 달이.. 오늘밤도 내게 돌아왔어..
그땐 왜 그랬는지.. 모진말로 또 보내고
이제서야 그대.. 소중함을 알았어…
조권
언젠가 내삶이 끝나도
언젠가 나를 지워도.. 슬프지 않아..
창민
나와다른 사람을 만나 지금보다 행복해요..
그래야 하니까.. 그대니까..
조권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창민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었나봐..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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