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utterfly Core
작사 : VALSHE
작곡 : minato
한국어 가사 : JUCY
노래 : 탑독
하루의 끝에 해는 저물어가고
희미한 불빛이 날 비출 때
어둠이 두려워 두 눈 감았던 시간들
지워버려 다
(간 주 중)
슬픔 앞에 더 강해져야 해
못 참은 눈물도 닦을 거야
대답을 찾아 오늘을 헤매도
괜찮아 이겨낼 수 있으니
너의 눈에 비친 수많은 오해
네 맘의 창에 담겨진 세상엔
무슨 색이 더 칠해져 있나
흑과 백만이 전부는 아냐
잃고 싶지 않아
너의 순수한 여린 그 마음
나비처럼 작은 날개
펼치고 날아 끝은 없어
하루의 끝에 해는 저물어가고
희미한 불빛이 날 비출 때
어둠 사이로 두 손 내밀어
용기를 내 모두 할 수 있어
언제든 내가 필요해 그럼 나를 불러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아줄 때
상처는 아물고 웃음이 흘러
모두 다 이겨내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으니
(간 주 중)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에
슬픈 기억 속 그 말이 생각나
눈물이 고여 이 쌓여있는 기분에
까만 하늘이 너무 싫었어
그림자를 따라 걷다 보면 나
어둠 속에 달이 공중에 떠나
누군가를 삼켜버린 울린 날들
용서 받고 싶은 내 마음 알아봐
돌릴 순 없지만
좀 많이 기다린단 걸 잘 알아
아무 말도 더
넌 달려가 꿈을 펼치고 높이 날아
밤이 떠나고 내일 아침이 되면
새롭게 펼쳐진 밝은 세상에
감았던 눈을 떠버린 내디뎌
가득 차오르는 날 열정을 태워
수도 없이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을래
언젠가 있어도 질 수 있어
희망을 잃지 마 함께 한다면
무엇도 외롭지 않아 내 곁에는
내가 있다는 걸
(간 주 중)
하루의 끝에 해는 저물어 가고
희미한 불빛이 날 비출 때
어둠 사이로 두 손 내밀어
해보는 거야 다시 일어나
용기를 내봐 이렇게
하나하나이고
푸른 공원 아래에 있다 없어졌을 때
순간을 새롭게 다시 태어나
발걸음은 속처럼 다가와
언제든 내가 필요해 그럼 나를 불러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아줄 때
상처는 아물고 웃음이 흘러
모두 다 이겨내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으니
두렵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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