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너를 묻어두고
이젠 수많은 눈물이 흘러도
말라버린 마음 다시 채울순 없어
흩어져 버린 너와의 순간들
깨진 유리처럼 내 맘 아프게 해
어둠에 가려진 낯설은 거리에서
세상에 버림받은 내가 서 있는데
내 곁에서 숨을 쉬던 너는 이제 없는 거야
나 이제는 너를 보내야 해
기억 속에 너를 묻어두고서
이젠 수많은 눈물이 흘러도
말라버린 마음 다시 채울 순 없어
이제는 나를 잊어야해
어리석은 나를 지워버리고
이젠 내 안에 죽어 버린 거야
사랑했던 너의 미소마저도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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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굿바이)
이브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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