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렁큰타이거 - Umalis BAR

☆ 드렁큰타이거 – Umalis BAR

쾌속질주

노래 드렁큰타이거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쾌락의 극치도
내 그림자도
빛과 시간 초월하며
나는 다가가고
스치는 바람타고
기분을 흘려들으며
가고있을 그곳으로
나에 욕망으로

희열을 느껴
최고가 된 느낌이
내맘 가득 느껴
강철 몸 따윈 필요없어
스피드를 위해
내 목숨은 이미
내것이 아니야
태어날 때부터
우린 스피드 광인거야
그렇게 살아온거야
가슴이 뻥뚫린 빈공간을

개솔린에 열기로 채워
극도에 흥분을
만끽해버려
오늘도 어김없이
스피드를 즐겨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우리의 목숨을 담보로
우리 이렇게 맘대로

게임은 시작되어
온몸에 끓어오르는
아드레날린
너무나 하얀 이기분은
말로 표현못해
절대 그누구도
우릴 막지못해
눈앞에 보이는 도시에
준비는 없어 이제 됐어
뜨거워지는 나의 심장과
엔진에 불을 지펴
맘껏 즐겨 힘껏땡겨
온몸으로 느껴
우리만에 이 공간 속에
삶에 지친 인간들과는
작별하고 이대로
세상 끝까지
한계까지 뿌리쳐 버리고
포구하는 눈앞에 비처럼
내리는 네온사인을
파헤쳐 앞을향해 나아가
날개를 달아 날아올라
우주 공간을 뛰어넘어
가장 먼곳까지 힘껏날아
우리가 원하는 그곳으로

쾌속질주 질주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너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지워버려)
(상처를 남긴 눈물도)
(모두다 잊어버려)

17 . Umalis Bar
Drunken Tiger - 엄지 손가락 (Thumb)
음악캠프 - Drunken Tiger - Thumb, 드렁큰 타이거 - 엄지 손가락, Music Camp 20030531
드렁큰 타이거 2집 (Drunken Tiger) - 08 쾌속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