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나버린 기억의 하나
그저 옛 사진속의 한 장면
날 스쳐갔던 많은 여자들 중에
너 하난 내 맘의 special girl
그다지 예쁘지도 않았었지만
찡그린 그 미소가 좋았어
순진한 바보처럼 다 믿어주던
모든 게 귀여운 pretty girl
오 장난처럼 시작했던 짧은 만남이
이제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빠져갔나 봐
너는 정말 좋은 여자야
아직도 그리워
웃을 때 나를 때리지 좀 마 했지
그게 날 좋아한단 뜻인데
참 많이 못되게 널 대했었구나
미안해 나 나쁜 남자라
너 말고 많은 여잘 만났어 그때
너에겐 늘 거짓말투성이
언제나 너는 나를 기다릴 거라
믿었던 바보가 바로나
오 장난처럼 시작했던 짧은 만남이
이제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빠져갔나 봐
너는 정말 좋은 여자야
아직도 그리워
시간은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아
너무 빨리 지난 과거와 또 이별하게 해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앗아가 지워가
넌 정말 무언가 특별했어 이제 보니
누굴까 너를 잡은 lucky boy
우연히 열어본 내 옛 사진 속에
넌 아직 그렇게 웃는데
넌 아직 내 맘의 special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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