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 ♪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시간이 흐른다해도 잊었다 말하지 마오
그 말속에 우리 약속이 날아갈까하오
그대여 외롭다해도 눈물은 흘리지마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 ♪
[일랜시아 엘서버 아이디]
변미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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