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티를 타고 사막의 모랫길을 간다
너무도 다른 사막의 낮과 밤
해는 타 올라 내리 쬐고
시린 밤 별은 손에 닿을 듯 있다
뜨거운 태양 시린 차가움 공존하는 이곳에
잠시 쉴 수 있는 오아시스를 찾아 (찾아 찾아)
손에 쥔 나침판 의지해 걷고 또 걷는다
눈 앞에 언덕을 넘으면
또 다른 언덕이 보이고
그 모래 해치고 가도 다시 놓여진 모래 언덕
어제와 다른 길 어제 같이 있다
저 넓은 사막을 나는 간다
그토록 바라던 오아시스를 난 만나서
물 한 모금에 목마름 채우지만
가지 않으면 벗어 날 수 없는 사막 또 걷는다
우~ ~~~~
눈 앞에 언덕을 넘으면
또 다른 언덕이 보이고
그 모래 헤치고 가도 다시 놓여진 모래 언덕
어제와 다른 길 어제 같이 있다
저 넓은 사막을 나는 간다
사막을 나는 간다
(우 ~ ~~ 우 ~ ~~)
사막을 나는 간다
(우 ~ ~~ 우 ~ ~~)
사막을 나는 간다
(우 ~ ~~ 우 ~ ~~)
사막을 간다~ ~ ~
(우 ~ ~~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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