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살아 돌아오라고 내 두 손을 꼭 잡고
떨리던 두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나 이 지옥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건
내 품안에 꼭 담긴 빛바랜 너의 사진 한 장~
아무것도 기댈 수 없는 나의 찢겨진 영혼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들어 절망에 쓰러져도
두 눈 감으면 아련한 너의 모습
하지만 눈을 뜨면 사라질 나의 사랑~~
아무것도 기댈 수 없는 나의 찢겨진 영혼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들어 절망에 쓰러져도
두 눈 감으면 아련한 너의 모습
하지만 눈을 뜨면 사라질 나의 사랑~~
—————–
절망
미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