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처럼 날아 다니는 넌 나의 별빛
오늘도 그 별빛은 멀리 있어서
나는 볼 수가 없군요
떨리지 않은 하루를 보낸 나는 어찌 할까요
그대는 이 내 맘을 어찌 알까요
나는 알 수가 없어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바람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낙엽이 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사랑니 만큼 아픈 사랑을 하는
분홍빛 입술은 다시 피어날 수 없죠
술 취한 눈빛만이 나를 비춰요
번지지 않은 눈물을 흘려 내며
당신만을 생각하는
이 내 맘에 봄비가 내려도 그댄 알 수 없어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바람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낙엽이 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바람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낙엽이 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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