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남기고 간 아픈 계절이
다 끝나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oh
몸이 다 망가져가는걸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시고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점점 더 무너져 가고있어
걱정하는 부모님의 눈빛
독하게 품어봤던 감정
울며 신에게 빌었어
이런 날 붙잡아 달라고
지독한 1인칭시점
비비비극적 결론
어떤 대답도 없었어
넌 don’t leave me alone
제발 제발 날 버려두지마
제발 제발 이런 날 외면하지마
이별이 남기고 간 아픈 계절이
다 끝나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oh
지우지 못한 너와의 기억들
다 안고서 그렇게 살게 될까봐 겁이나
의미를 잃은 시간과
(i still) 주변의 위로들
(reminesce the times we had)
이건아닌데
그어떤 누구도
그녀 얘기는 꺼내지마 미칠것같애
잊으려 별짓다해봐도 결국엔 다 똑같애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모르던 그때
i hope i forget everything
잠깐지나가는 비처럼 gone another day
(우리 사랑했던 기억 전부 잊어줄래)
잘라내야만 끝이나는걸 난 잘알아
견딜수없는 기억의 통증
계속 퍼져나가는 독
미련이란 진통제를 잡고 버텨내고 있어
이별이 남기고간 아픈 계절이
다 끝나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oh
지우지 못한 너와의 기억들
다 안고서 그렇게 살게 될까봐 겁이나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슬퍼 하고있진 않을까 너무 아파
어긋나버린 사랑 되돌아 가고 싶지만
너무 멀리 왔잖아 우리
이 잔인한 계절이 빨리 끝났으면해
얼어붙은 니맘도 전부다 녹았으면해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마지막 아픔까지 지독한 그리움
이별이 남기고간 아픈 계절이
다 끝나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oh
지우지못한 너와의기억들
다 안고서 그렇게 살게 될까봐 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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