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넌 넌 새장 속에 갇힌 새
좁은 세상에 갇힌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니 자신에 취하여
새머리로 모든걸
넌 넌 넌 탐욕스런 돼지야
역겨운 우리의 삶
매일 매일 매일 밥그릇만 탐하며
니가 아는 세상이 다인줄알지
더 이상은 자비란건 내게 없다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이에는 이 코에는 코로 대하지
니까짓 정도라면
이제 부터 밟아주겠다
넌 넌 넌 새장 속에 갇힌 새
넌 넌 넌 쓰레기
넌 넌 넌 탐욕스런 돼지야
넌 넌 넌 현학자
더 이상은 자비란 건 내게 없다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이에는 이 코에는 코로 대하지
니까짓 정도라면
이제부터 밟아주겠다
배설물로 가득 찬 니 뇌세포를
이제는 질겅질겅 씹어주겠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철부지
한심한 새대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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