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랑했던 사람 마저도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괴로워 우나 못잊어 우나 밤도 깊은 포장마차에
빈술잔이 채곡채곡 쌓여도 그리움은 지울길 없고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명동의 뒤안길에서
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서는 여자 여자의마음
아 행복했던 추억 마저도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서러워 우나 아쉬워 우나 밤도 깊은 포장마차에
빈술잔이 하염없이 쌓여도 그리움은 지울길 없고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명동의 뒤안길에서
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서는 여자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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