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 사랑했던 사람 마저도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괴로워 우나 못잊어 우나 밤도 깊은 포장마차에빈술잔이 채곡채곡 쌓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