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l 작곡 이문세
달콤해온 그녀와의 입맞츰 하늘을 날아가네 부드럽게 그렇게
향기로운 그 입술의 수줍음 소리없이 다가와 달콤하게 그렇게
노을 곱게 물들던 와우언덕 그녀 옷자락 날리고
사랑은 묘하게 붉은 하늘처럼 볽게 물드네
랄랄랄라 오늘은 그녀 입술에서 사과향이 나 내일은 또 레몬향을 맞게 되겠지
랄랄랄라 그녀는 수줍은듯 고개 돌리네 나는 그런 그녀 너무 좋아
달콤해온 그 날 밤에 흠~ 음 하늘을 날아가네 부드럽게(끝도 없이)
그렇게 저 파란 바다에 젖은 머리 예쁜 바람에 날리고
사랑은 묘하게 하얀 파도처럼 내 몸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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