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正云 ☆ 오늘같은 밤이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제간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에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눈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에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나 그대와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