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모르게 니 맘 훔칠래 괴도 루팡처럼
내게 끌리게 만들고 싶어 널 갖고 싶어져
너를 볼때면 내 맘 흔들려 애써 지워봐도
나는 이미 너의 노예가 돼버린 것 같은 기분
사랑하고 싶은데 아직 용기가 안나요
너의 마음 모르겠어 날 좋아해 주겠니
넌 나만의 왕자님 동화속에 멋진 백마를 타고
나를 구해주는 멋진 기사가 돼줬으면 좋겠어요
늘 내곁에 있어줘 사랑해줘 그렇게 안된다면
니 마음 훔칠거야 조금만 기다려 줄래
만지고 싶어 손잡고 싶어 두근 두근대는
내 맘 알고 있니 사랑해 너만 사랑하고 싶어
운명인 것 같은데 우리 이렇게 만난건
조금씩만 다가와줘 내 맘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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