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아직 가지 못한 곳 그곳을 향해~
미련은 버리고 먼길을 향해~~
<YB>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개리>
멈추지마 숨차도 늦추지마 과거따윈 들추지마
모든걸 다 지진마 아직은 멀었어 이 길의 끝은
몇번의 늪을 더 넘어
넝쿨처럼 감싸는 아픔을 견뎌 달리고 또 달려
니손을 놓은 사람이라면
귀찮아질 명성이라면
차라리 바람에 날려
피곤한건 다 버리고 필요한만큼만 가져가
미련은 필요 없지
고개 들어, 팔을 저어, 달려 가!
——–= 간주 =———
<길>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run~~~~ run~~~~ run~~~~ run~~~~~~~
<YB>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개리>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그 생각으로 지샌 밤은
어차피 살아야 될 인생만을 말해 주네
누가 더 아픈가 누가 더 기쁜가 누가 더 많고 또 누가 더 적은가
그 쓸데 없는 키재기에 오늘도 해는 저문다
이 미련한 젊음아 빛나지못한 별들아
낮선 땅을 긴긴밤을 두려워 말고 너의 발을 힘차게 내딛어라
그리고 믿어라 (믿어라) 지금 이순간 너의 방랑의 시작을
<YB>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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