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오오오옹~

벌써 새벽 다섯시
모두가 잠이 든 시간
홀로 길에 앉아
담배한대 물고
나는 정신없이 길을 걸었지
앞만 보고 달려왔었지
뒤도 안보면서
미친사람처럼

내가 줄수 있는 행복 모두 다줬지
내이름 석자 빼고 모든걸 다주었지
나 너에게서 벗어나지
노랠 부르면서 웃어 나
멀리 여행을 떠나

시원한바람아~
부서진 파도야아아~
저 바다 건너로
날 데려가주오오오오오옹

바보같은 생각들로 자유로워질까
크게 한숨 쉬고 잘 놀아볼까
너무 무거웠잖아
이제 내려놔
걱정고민거리 딱 하루만 잊자
이제 어떤것도 웃어넘길래
내가 먼저다가가서 손을 내밀래
시원한 바람 가득느끼고
달빛가득한곳으로 렛미고

서둘지말고 가만 이대로~(서둘지말고 가만 이대로~)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곳으로

시원한바람아~
부서진 파도야아아~
저 바다 건너로
날 데려가주오오오오오옹

안개낀 저 산너머에 날 반기는
내가 있어어어오
맑게 개인 거리
햇살 비친 자리
모든게 행복해에에

시원한바람아~(스땁따뤼땁따뤼롸똬)
부서진 파도야아아~(스땁따뤼땁따뤼롸똬)
저 바다 건너로~(스땁따뤼땁따뤼롸똬)
날 데려가주오오오오오옹~(스땁따뤼땁따뤼롸똬)

시원한바람아~(스땁따뤼땁따뤼롸똬)
부서진 파도야아아~(스땁따뤼땁따뤼롸똬)
저 바다 건너로~(스땁따뤼땁따뤼롸똬)
날 데려가주오오오오오옹~(스땁따뤼땁따뤼롸똬)

비룡 오오오오옹ㅇ오오오옷.mp4

염력 투오오오오오오오옹!!!

[티비플] 미요요요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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