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친구) Amigo
왜 또 돈에 끌려 밤이고 낮이고
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 Amigo
왜 또 눈을 흘겨 밤이고 낮이고
Hook>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속속들이 다 끄집어내
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도는 인생
뭉(a.k.a zenio7)>
건빵 주머니에 빵꾸가 난 인천에
덕배씨 빗물이 새듯이 잔고는 새가네
저축은 밑빠진 독 혹독한
공사장 하루싻 싸그리다 경마장 말로
하루세끼 내 끼니는 걸러도
말밥은 주니 대단한 덕배씨
까드깡으로 빚진게 갚아도 바짝 쫓는데
월말에는 언제나 시침뚝 마음으로 흘려내 눈물뚝
허나 너무 해픈 그에겐 이정도 사건은 해프닝일뿐
없어도 있는척 아주 능청 스럽게
여자앞엔 언제나 쌘척
hook.
탁(a.k.a TakTak36)>
주님 보다 자기 얼굴을 더 믿어 의정부
출신 나라씨 대동하는 지름신과 명품 가락지와
친구들을 불러 내는 전화기 이 뭔가 심상치
않다 보니깐 포토샾 뺨치는 화장발에
지를 회장딸이라고 착각하며 도도하게 택시에 올라타
역할 모델은 패리스 힐튼 잘난 애들을 째려봐 힐끗
bow wow(짖다) 끊임 없이 긁어 대는
카드값 내주는 남자들이 줄을 스면 두루두루 돌아가며
조종 조롱 하며 enjoy(즐겁게)
눈웃음으로 남자들을 쉽게 쉽게
바라보며 계속 해서 바꿔대네 하루 왠종일
hook.
뭉(a.k.a zenio7)>
푼수라 못나서 그래서 니 분수를 몰라서
카드긁어 명품에 개폼 잡고
곧 죽어도 이쁜이의 품 찾아가는데
열이면 열 백프로 친근한 미소를 배풀어
퍼붇는 물질 공세에 말로 턱없는 한도 액수에 만료
탁(a.k.a TakTak36)>
현모양처 지망생 밤이면 밤마다
휘앙세 어리버리 모르는척 하며 적당히 하면
침흘리며 집합해 남자 없인 외로워서
하루도 못버텨 miss. master(여자.주인) hahaha
정신차리게나 친구야 너도 훗날 한 남자의 신부야
bridge+hook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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