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ra]
내 목소린 미쳐가는 이곳을 대표해
아픔과 비명의 소릴 소방관처럼 꺼
숲은 가짜들이 타올라 진실을 태워
좀 심각히 불순한 추태가 거리를 가득히 매워
똑같을 뿐같은 방식에 같은 생각에 갇힌 꿈
똑같은 꿈은 색깔이 바랜 망상일 뿐
그갓 돈 몇 푼 이름 석자를 남기겠다며 바코드 찍힌 로봇처럼 따라 하는 것뿐
음악마저도 허풍 방송은 아이돌 거품
랩퍼라 일걷는 자들은 거짓을 뱉는 혀뿐
넌 뜻도 모른 채 뱉잖아 Hiphop swagger 멋뿐
이미 음반시장의 예고된 타락은 가짜 모조품 덕분
내 주윈 적뿐 내 주윈 벽뿐
야 항상 난 숨을 몰아 쉬어 기도하는 것뿐이야
가자가 넘치는 이곳에헤매는 건 너뿐
But I spit my shit 모조리 병든 이곳에 답은 내 뚝심과 성서뿐
매일 밤을 새워 공책들을 채워
잠을 자고 있던 니안에 본능을 깨워
너에게 몸 다 ㅂ쳐서 열정을 태워 들리는
echo echo say yeah yo (x2)
[Yankie]
I got the flow rhyme skills lyrics
만족도 백 프로 사기 케릭
니 평생 이어폰에 배필 never can’t let go
머릿속에 수백 번 그 왜곡된 너에 거짓들을 다 뺏고 완성시켜
방전된 너란 배터리 가득 채워 잘 듣고 배워
난 마치 다 나와 사이트 싸고 비싼 랩을 말해줄 프로페서 east side to west
그리고 Southside
어떤 분류 또 어떤 스타일 앞에선 주름 잡고 막상 실력 빵점인 지루한 anthem
내가 볼 땐 어림없지 어리버리 식상한 니 패턴 똑똑히 들어
하던 일을 stop 혹독히 I spit at ya spot
본보기가 될 MC 이름부터 외워
일부러 험한 길을 가 Yankie는 틀려
He’s the best yes 그딴 말 필욘 없어
I mean it 느낀다면 hands up 잘 몰랐다면 깨있어
머리보다 가슴을 두드려 작지만 욕심없는 gorilla
난 덕분에 대가리는 덜 컸어
but 통 큰 고질라 like 마틸다 of Ringelheim
참고 버티다가 I kill it
누가 뭐라해도 난 뛴다 I am represent Korea
매일 밤을 새워 공책들을 채워
잠을 자고 있던 니안에 본능을 깨워
너에게 몸 다 ㅂ쳐서 열정을 태워 들리는
echo echo say yeah yo (x2)
[넋업샨]
성격파탄자라 불러 송 새벽처럼 랩이 아주 그냥 죽죠
자 애들아 옛다 물어라 이슈거린 입다무쇼
Yankie&me 독종들이 뭉쳐 퇴보란 No!
sick한 ill join
슬금슬금 스리슬쩍 난 숨통을 단번에 조이죠
땡땡 종쳤어 이제 바라만 봐
난 수업 중 날 수억 번 죽이려 들어봤자 넌 ‘숨’만 죽였고
내가 범인 근데 절대 따라잡지 못해 늘 추격 중?
거친 숨만 몰아 쉬지 말고 푹 쉬어줘.
day by day 난 랩 할때 물불도 안 가리는 대사 내
그래 난 깡통 다시 말해 어떤 비트라도 난 ‘Yes I can’
십 수년째 신부였고 식구였고 친구였네
희뿌옇게 머리가 바껴도 무대 위를 확 휩쓸어 대
난 숫자 자명종 10부터 모조리다 1(일)깨워
랩 집배원 곧바로 니 심장에 직행선 티켓 줘
외기러기 어디를 날아가도 내 길이 여기
이 피쳐링은 니가 정말 그토록 바람에 마지않던 꿈속에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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