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이기철 aka MC KC 세상을 향한 나의 분노의 게이지 자 덤벼라 suker MC 박살 내주지 나의 라임이
무웅>우탱클랜 매쏘드맨에 나의 맘을 뺏겨 버렸어 이젠 내가 진짜 힙합 모든 것을 보여주겠어
kebee>난 프리스타일랩의 혜성같은 존재 비켜 비켜 난 최고의 kicker 힙합은 내 마음의 진짜 준비는 끝 이제부터 시작의 시작
Hook> 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x 2
무웅>그토록 서고 싶던 언더그라운드 이곳에 배치기 이름과 시작된 라운드
한껏 치솟는 기세와 꿈을 이룬 우리셋을 절대 누구도 막지못해
그렇게 문을 박차고 들어간 슬러거 당당히 무대로 손에쥔 네잎 클로버
실력과 노력 행운 그 모든게 우릴 비춘 이 자리는 진짜 뮤지션을 뜻해
탁>이제 올라 선거야 내길의 첫걸음이 내 앞날이 밝아지는 이 feel이
이젠 미리내 앨범을 준비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그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나를 보고
미소를 보내 스무살 인생에 peace를 보내 내가 숨쉴수 있는 이무대
에서 나는 내길의 백서를 했어 찬란한 인생의 챕터
kebee>날개를 단 듯해 단숨에 땅 끝에서 하늘위로 올라가는 기분
난 깊은 숨을 쉬고 무대로 질주 20대 세찬 출발 모두들 집중
난 SC란 마차로 black scene 의 입성 잘봐 난 노력과 실력만으로
입소문 타고 훨훨 날아 가겠어 진정한 주인이 될래 내 삶에서
Hook>
kebee>입으로부터 나온 믿음의 결과 난 이 불을 붙여 또 다음 길을 걷는다
힙합마라톤, 마이크와 다툼 아픔도 다 토해내며 달린지 만 4년
가끔 이 길이 맞는지 햇갈려 대선 공약보다 빨리 잊혀지는 과거 열정의 흔적들
꿈쩍도 않는 세상과 다시 크게 한 번 결투
탁>자이언트 마이동풍 out of control 3집가수 포스 세 나락을 거쳐
사실은 벙쪄 이 나름의 노하우들은 쓸때 없는 뜬구름을 잡게 했거든
등따시고 배좀 부르니까 절실함의 부름이 뜸해지긴 했지 희끄무리하게 내뱉는 가사들
이쯤에서 다시 곱씹어 내가사는 바로 내가 사는 이유
무웅>건방을 좀 떨었나 그게 좀 멋져 뛰어놀던 무대가 이제는 커져
어느새 3장에 앨범을 손에 쥔 나로써는 이제 조금 겸손이 필요해
no way (hey) no way(hey) 어제 같은 나는 no way
나나 일찍이 맛본 세상 돈냄새와 구석 찌든 때를 이제 벗겨내가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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