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남아 사랑하진 않잖아
하루가 모자라게 바쁜 사람도
사랑할 시간만을 아껴두던데 대체 너는 머야
그렇게 바빠?
그 뿐아냐 요즘 영화속에서 절세의 미녀라는 여주인공도
한 남자위해 눈물 흘린다는데 대체 너는 뭐야.
그렇게 예뻐?
널 향한 내 사랑의 무게만큼
외로움은 늘 커져갈뿐
이별 보다도 더 힘겨운 건
기다림인 것 같아 알수가 없어
니가 뭔데 애태워 하는지
니가 뭔데 기다려 지는지
너를 닮은 그림자마저도
난 차마 밟고 설수가 없어
니가 먼데 바보가 되는지
니가 뭔데 목숨을 거는건지
내 모든걸 너에게 맡기려해
튕기지만 말고 나의 주인이 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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