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두 여자의 방

[다비치] ☆ 두 여자의 방

넌 없다 혼자 걷다
차가운 바람에 베인다
두 눈에 눈물이 차올라
누굴 미워하는지도 몰라 아파

긴 사랑 먼지 덮힌 날들
초라한 기억이 되어가
내 곁에 너는 이제 없다
차가운 세상속에
버려진다

눈이 부신 날이라
또 눈물나는 날이라
잃어가던 널 다시
붙잡고 싶어져

난 사랑한다 말하고
넌 사랑했다 말해
기다려도 넌 오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은
이렇게 다르다

내 마음 두 조각이 되어
어느새 부서져 버린다

멍 하니 너를 지워 내다
어떤게 나인지도
잊어간다

눈이 부신 날이라
또 눈물나는 날이라
잃어가던 널 다시
붙잡고 싶어져

난 사랑한다 말하고
넌 사랑했다 말해
기다려도 넌 오지 않는다

그런대로 괜찮던
그럴수록 슬프던
내 가슴속 무너져 내린다

눈부신 날이라
또 눈물나는 날이라
잃어가던 널 다시
붙잡고 싶어져

난 사랑한다 말하고
넌 사랑했다 말해
기다려도 넌 오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은
참 많이 다르다

우리의 시간은
참 많이 다르다

[FULL Mini Album] Davichi (다비치) – DAVICHI HUG (두 여자의 방, 또 운다 또 (Cry Again), 행복해서 미안해, 너에게, 봄)
[어썸기타] 두 여자의 방 - 다비치 기타강좌 난이도 ★ ★ ★ ☆ ☆
[서린]-두여자의 방 가사(다비치)
[KY 금영노래방] 다비치(Davichi) - 두 여자의 방 (KY Karaoke No.KY8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