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야 - 흔들려요

☆ 마야 – 흔들려요

探(さが)してばかりの僕(ぼく)だちは
사가시테바카리노 보쿠다치와
금방이라도 찾아낼 것만 같은 우리들은

鏡(かがみ)のようによく似(に)てるから
카가미노요우니 요쿠 니테루카라
거울에 비친 듯 잘 닮아있기에

向(む)き合(あ)うだけでつながるのに
무키아우다케데 츠나가루노니
마주서는 것만으로도 이어지는데도

?(ふ)れ合(あ)うことはできないまま
후레아우코토와 데키나이마마
서로에게 닿을 수는 없는 채로

目(め)をこらした 
메오 코라시타
가만히 바라보았어

手(て)を伸(の)ばした
테오 노바시타
손을 내밀었어

化石(かせき)みたいに眠(ねむ)っている
카세키미타이니  네뭇테이루
돌로 변한 것만 같이 잠들어 있어

開(ひら)かれるのを待(ま)ち?(つづ)ける
히라가레루노오 마치쯔즈케루
눈을 뜰 수 있기를 계속 기다려

雨(あめ)が降(ふ)って
아메가 훗테
비가 내리고

時(とき)が?(み)ちて
토키가 미치테
시간이 다 되어

ねえ僕(ぼく)は
네에 보쿠와
있잖아 나는

僕(ぼく)は知(し)りたい
보쿠와 시리타이
나는 알고 싶어

愛(あい)するってどんなこと
아이스룻테 돈나코토
사랑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君(きみ)が微笑(ほほえ)むと世界(せかい)は
키미가 호호에무토 세카이와
네가 웃으면 세계가

少(すこ)し震(ふる)えて輝(かがや)いた
스코시 후루에테 카가야이타
조금 흔들리며 반짝였어

まるで呼吸(こきゅう)するように動(うご)き出(だ)した
마루데 코큐우 스루요우니 우고키다시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어

誰(だれ)も守(まも)れない僕(ぼく)だちは
다레모 마모레나니 보쿠다치와
누구도 지킬 수 없는 우리들은

??(ねしず)まる街(まち)を?(か)け出(だ)した
네시즈마루마치오 카케다시타
모두 잠든 조용한 거리를 뛰쳐나갔어

水(みず)になって
미즈니 낫테
물이 되어

風(かぜ)になって
카제니 낫테
바람이 되어

手(て)にいれるために?(あらそ)い
테니 이레루 타메니 아라소이
손에 넣기 위한 싸움

向(む)かい合(あ)えば空(むな)しくて
무카이아에바 무나시쿠테
마주하면 덧없기에

僕(ぼく)が叫(さけ)んでも世界(せかい)は
보크가 사케은데모 세카이와
내가 소리쳐도 세계는

何(なに)も言(い)わずに背(せ)を向(む)けた
나니모 이와즈니 세오무케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등을 돌렸어

まるで僕(ぼく)を試(ため)すように突(つ)き放(はな)した
마루데 보쿠오 타메스요우니 쯔키하나시타
마치 나를 시험하듯이 내버려뒀어

一瞬(いっしゅん)を
잇슌오
한순간을

永遠(えいえん)を
에이엔오
영원을

始(はじ)まりを
하지마리오
시작을

最果(さいはて)を
사이하테오
마지막을

ねえ僕(ぼく)は
네에 보쿠와
있잖아 나는

僕(ぼく)は知(し)りたい
보쿠와 시리타이
나는 알고 싶어

生(い)きてくってどんなこと
이키테쿳테 돈나코토
살아가는 게 어떤 건지

僕(ぼく)が訊(たず)ねると世界(せかい)は
보쿠가 타즈네루토 세카이와
내가 물어보니 세계는

少(すこ)し震(ふる)えて輝(かがや)いた
스코시 후루에테 카가야이타
조금 흔들리며 반짝였어

僕(ぼく)に眠(ねむ)る??(しんじつ)を
보쿠니 네무루 신지쯔오
내게 잠들어있는 진실을

今(いま)?(しず)かに解(と)き放(はな)す
이마시즈카니 토키하나스
지금 조용히 풀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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