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時쓰는 時人의 時

부활 ☆ 時쓰는 時人의 時

이미 변해버린 너를 나 알게된건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지
너 노래한 이별의 시에 내 젖은 눈을 감춘것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인걸
한번 마추쳐질 그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나를 떠난 이후에도 내젖은 눈을 감출걸
이제와 한번더 생각해 보네
한번 마추쳐질 그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스칠곳 나 알아내어 널 기다린다 해도
그 알수가 없는 지금도 모를 그 표정에
내시는 너의 시간의 시 그저 널 그린것들
오래된 그림위에 적어놓은 시

부활 - 4집 (1995)《잡념에 관하여》
부활4집 시쓰는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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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4집 244!저무는날의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