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antom Of Love_20140322233115

어디에 있니 왜 여기 이 나를 두고 어딨니
만날 수 없는 너를 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이제는 잊어 다 지워 버릴 때도 됐는데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나았을 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 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 수 없을 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간주-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나았을 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 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 수 없을 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