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 Say>
바람결에 몸을 맡긴다 춤을 추는 푸른 옷자락
두 눈을 샤르르르륵 감아 난 네 얼굴을 떠올려본다
포근해져 구름에 누운 것 같아
Hey 입술을 줘 날 안아줘 두근대는 마음을 줘
다정한 너의 몸짓을 오늘 밤 내게 줘
Say 사랑 한다 속삭여줘 더 가까이 다가와 줘
그 밤처럼 날 가져줘
제자리에 마음을 둔다 이제 서야 찾은 내 자리
눈물이 또르르르륵 흘러 내 지난날이 서글퍼진다
이젠 달라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Hey 미소를 줘 손잡아 줘 용기 있는 눈빛을 줘
거기 따뜻한 가슴에 나를 꼭 품어줘
Say 끝이 없다 속삭여줘 모든 걸 다 함께 해줘
기다린 내게 안겨줘
이리와 서로의 제자리로
Hey 입술을 줘 날 안아줘 두근대는 마음을 줘
다정한 너의 몸짓을 오늘 밤 내게 줘
Say 끝이 없다 속삭여줘 모든 걸 다 함께 해줘
기다린 내게 안겨줘
널 너무 사랑해 내 미래를 네게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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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린(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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