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Vasco]
2007, 한국 힙합씬의 현실, 몇몇 병신 들이 펼친
Fucked Up 앨범과 정신 없는 산만한 Show
호흡~ 조절도 잘 안되는 짧막한 Flow
yo, 대중들은 니들 생각보다도 예리해
그리고 니들 생각보다도 나는 많이 예민해
제작비를 아껴 자체 레코딩후 믹싱
마스터링은 생략해 니들 양심에 비친
니들 이름이 뭔데 Underground Musician?
몇 몇 아마추어들 끼리 대충 뭉친점?
제작비 낮춰, 품질을 맞춰
판매가는 모든 씨디랑 똑같게 맞춰
상업성을 비판하면서 가장 상업적인 새끼들
Rhyme맞추기 보단 말과 행동의 Match를
찔리는 몇몇 MC 긴장 바짝 쉿! 다 들려니 심장박자
좇까 니 언다라는 바닥과 니 깡
넌 음악이 아닌 자존심을 팔았으니깐
힙합이 니 삶, 니 전부
또는 아내라면서 절대 투자 안해
니 딴에 삶에 반해 속아 앨범 지르는
리스너를 속여 양심 푹 찌르는, 자뻑에 푹 찌들은
썩은 니들 시들은
전부 mp3같은 품질의 상품
답답해서 하는 선배님의 한숨
[Hook]
It’s The V, if you feel me throw your hands up!
It’s The Z, if you feel me throw your hands up!
Vasco, My flow, My soul, My show
Keep my mics on
It’s The V, if you feel me throw your hands up!
It’s The Z, if you feel me throw your hands up!
Vasco, My flow, My soul, My show
Keep my mics on
[Verse2 : Zagun]
2007, 한국 힙합 씬의 병실 Underground
벌써 끝은 보는 명실상부한 게릴라 캐릭터들의
playground 아마추어들은 지금부터 fuck down
만만한 언더
부족한 니 음악을 덮어주는 확실한 벙커
빵점사운드로 애들 피 빨아먹는 뱀파이어 놀이터
house mcing, house producing 그런 다음
가짜댐핑에 박자저는 랩만 쏟아
음질은 뒷전 today가 머저
언더라는 던전 에서만 피드백
혼자 딸치고 강매하는 오르가즘
니꺼 돈 주고 들을 바엔 차라리
공 씨디에 nas MP3구워서 백번 듣고 팔래
low quality sound 이번 달엔 몇 장이나?
몇번을 되물어도 똑같은 답 fuck U
[Bridge]
Easy come, easy go, here we go again
You know my name, Zagun, Change The game
나는 칼 집난 꾀꼬리
fuckin crazy
심장은 랩 배터리
Yup! that’s me
Easy come, easy go, here we go again
You know my name, Vasco, Change The game
난 Rapper들의 교정기
리스너들의 보청기
힙합신의 도청기, Yup! that’s me
[Verse3 : Vasco]
남들 다 쉬어갈때 난 계속 이어갈게
남들 전부 기어갈때 난 더 빠르게 뛰어갈게
이거는 힙합의 정석
쪽팔린 니 성적 올리고 싶다면
내 랩을 연구해봐 Fucker
나름 다른 언더와는 차원이 다른 나는
수많은 래퍼들의 교재 말이 많은 나는
2007의 껍데기들 때문에 힙합을 포기 못해
계속해서 Rap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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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co (Feat. Zagun) – Under The Ground
지기 펠라즈(Jiggy Fe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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