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흔하디 흔한 그 사랑한다는 말
쉽게 못하는 난 촌놈입니다
낯간지러운 애정 표현도
한번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남자죠..
더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사내니까
믿어도 돼요 내 진심 하나는
내가 그대를 원한다는 건
평생 한 사람 가슴에 두겠단 얘기니까요..
사랑해 사랑해 천마디 말보다
지금 그대 앞에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
너무나 깊어서 너무나 커서 이렇게 밖에
전할 길 없어서 미안해요..
참 가진 게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 못해준 게 늘 맘에 걸려도
해준 날보다 해줄 내일에 그대가 있어
오늘도 아파도 난 웃잖아요..
사랑해 사랑해 천마디 말보다
지금 그대 앞에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
너무나 깊어서 너무나 커서 이렇게 밖에
전할 길 없어서 미안해요..
이제 함께 느끼고 숨쉬고 함께 울고 웃고
함께 꿈꾸는 내 마음이 늘 그대라서 난 행복해요..
이 세상 끝까지 변하지 않겠단
어떤 맹세보다 내 마음이 약속입니다
내 앞에 그대도 먼 훗날 늙어버린 그대도
내 여자라는 걸 기억해요
내 곁에 있어줘 고마워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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