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 ☆ 사랑오후

따뜻한 저 햇살이
그댈 닮은 기분 좋은 오후
이유 없이 미소가
번지는 왠지 모를 설렘
포근한 거품이 그댈
닮은 향긋한 카푸치노 속에
달콤한 그대와의 행복한
기억을 마시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사랑이죠
Love love I’m falling
in love 낯선 천국 같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겠죠
Love love love is
shining light 눈부신 별처럼
내 맘을 비추는 그댄
나의 봄이죠
굳게 잠긴 내 맘을
노크해준 반가운 속삼임
그대에게 멈춰진 시간은
우주 같은 세상
혼자서 걸었던 이 길도
지나쳤던 저 꽃들마저도
익숙한 모든 게 가슴 뛰는
순간이 되었죠
Everyday 따분한 날들은
설레는 하루가 되고
Everytime 아픔은 흩어져
행복이 된 이 시간들
스르르 몰래 와 가슴 속
빈자릴 채워준 건
다시는 없다고 믿었던 사랑이죠
Love love I’m falling
in love 낯선 천국 같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겠죠
Love love love is
shining light 눈부신 별처럼
내 맘을 비추는 그댄
나의 봄이죠
Love love I’m falling
in love 낯선 천국 같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겠죠
Love love love is
shining light 눈부신 별처럼
내 맘을 비추는 그댄
나의 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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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오후
권순일 (어반 자카파), 박용인 (어반 자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