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미안하다
이 못난 엄마라서 미안하구나
사랑하고 사랑했지만
못다한 사랑 항상 미안한 마음 뿐
미안해요 미안해요
늘 함께 할수 없어 미안했어요
사랑하고 사랑했지만
그 말 못했죠 내겐 미안한 마음 뿐
왜 이제서야 엄마 빈자리를 보면서
우린 왜이렇게 후회하고 있는지
우리가 사랑하며 무시했던 바로 그 한사람
나의 엄마 어디에 계신걸까
이제 나는 너희를 두고
다시는 못 돌아올 길을 떠난다
보고싶어 보고싶었던 우리 엄마가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밥 꼭 잘 챙겨먹고
늘 차 조심하거라
사랑하는 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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