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봤을때부터 이 남자다 싶었죠 착한 미소와 말투가 듬직하고 좋았죠 취미도 비슷하고 둘다 왼손잡이란게 신기해…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 못난 엄마라서 미안하구나 사랑하고 사랑했지만 못다한 사랑 항상 미안한 마음 뿐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