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자리 처음 만난 그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수있게
첨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너의 인사
차라리 미워해 달란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수있게
첨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지금 널 보내면 두번 다시는 어떤 누구도
사랑할수 없겠지 헤어지지만 멀어지지만
내가 널 어떻게 잊을수있니
사랑해 너를 사랑해 죽을만큼 힘이 들지만 ..
돌아올 너를 그리며 행복했던 날을 세면서
나 언제까지나 이곳에 있을께
흐르던 눈물 감추고 웃으면서 널 기다릴께
널 처음 만났던 이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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