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d Clown (매드클라운) – 꽃 (Feat. Justhis) (3rd Mini Album – PIECE OF MINE_1441664621

[Justhis]
삶은 열매거나
U kno 꽃인 거야
너도 예쁘거나 아름다운 거야
둘 중 하나 부모님 들은
열매를 원하시지만
난 꽃인 거야
힙합에 Namsayin
동료들도 알아줘
난 아니야 Drake
친구들도 알아줘
난 맞아 Dynamic
허나 아냐 Duo 난 Solo
I’m the one and only
허나 지금 common cold mode
So welcome to the

열매가 떨어질 때
영감이 꽃 피는 shit
니가 원하는 게 뭐든
우린 우린 거지
니가 우릴 잊었든 간에
이번 만남이 첫 만남이든
내 과거 안 이율 봤어
더 이상 웃지 않는
우린 놀라곤 했지
아름다움에서
허나 이제 그걸
대신 하는 건 말싸움 됐어
나도 질 생각 없네 하며
나다움에서 도망친 이들이 그린
하늘 노래서 회전
시간을 되돌릴
기차푤 얻는 대도
난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잘 생각이야 계속
뭐가 맞는지 모르는 거
여전한데도
여전히 뒤 돌아보니
내 꽃은 그 자리에 있어
열맬 따는 이들과
꽃 피우는 이들
시간 없지 난 그저 꽃
있길 내 무덤 위에는
삶은 열매거나 꽃
세상은 열매더라도
알잖아 난 열매보단 flower

Let’s have toast
for the flowers

[Mad Clown]
하루가 지나면
또 고민의 무게는 무거워져
날 서서히 죽이는 것들
암세포처럼 퍼져
쓸데없는 동경 그리고
페이퍼 체이싱
쫓다 보면 그런 거지
자의식의 불이 꺼져
like that
어른의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
그게 더는 어색해
지지 않을 날이 올까
나 무서운 거지

꿈이란 말 땜에
쫓아 보낸 것들
이제와 아까운 거지
치기 어린 시절
가진 건 쓸쓸함뿐이라
각져버린 심장에 누가
다가올 때마다 상처를 줬지
뿔이 나서 시기 질투
열등감은 기름
난 그걸 먹고 타는 불이라서
삶은 열매거나 꽃인 거야
너는 아프거나 외로운 거야
열매가 돼 떨어지길
기다리기보다
난 한철만 사랑 받고
지고 싶은 꽃인 거야
말하자면 유년시절의
어떤 그리움
새벽녘 어떤 것 또
주변을 드리운
외로움 내게 말을 걸고
그게 내 향기가 되지
let ma flower bloom
열매를 따는 이들
또 꽃을 피는 이들 뭐 상관없지
난 그저 이길 끝에 향기 남기를
삶은 열매거나 꽃
세상은 열매구나 또
내 삶은 열매보단 꽃

Let’s have toast
for the f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