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따라 걷던 길에 비가 내리면
우산 속에 손을 잡던 추억이 생각나.
오, 추억이 생각나.
꿈도 많던 첫사랑을 불태워주고
그리워서 눈감으면 찾아주는데
오, 찾아주는데
철새처럼 가버린 그 사람이 미워서
잊으려고 눈감으면 그 사람 더욱 생각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을 못잊어.
오늘 밤도 걸어 보는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철새처럼 가버린 그 사람이 미워서
잊으려고 눈감으면 그 사람 더욱 생각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을 못잊어.
오늘 밤도 걸어 보는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