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 미련

강승모 ☆ 미련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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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강승모

유상록 미련
미련 - 장현
강승모 - 무정부르스 (1983)
2016.3.16. 갈매 주민센터...청계천 부르스(강승모),미련의 부르스(설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