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하늘조차 매일 빛이 다른데
세월이 흐른대도 변치 않을 하나
그댈 향한 내 마음
*더 얼마나 그리워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나요
슬픈 우리의 인연은 닿을 수가 없나요
단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여
저 하늘의 뜻이었을까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할 하나
그댈 향한 이 사랑
*REPEAT
더 멀어지진 말아요
지금보다 더 어긋나면 안돼요
바라볼 수라도 있게 그 곳에 있어줘요
끝내 닿을 수 없는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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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백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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