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아홉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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