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Verbal Jint) ☆ Brand New Day (Feat. 태완)

Reality Check
누명 아직 그대로
무명 아직 그대로
사람들은 안 변해
이제 훤하지 그 태도
심지어 good die young 그 말 역시
1년 내내 맴돌았네
moment of silence please
I once tried to go easy
물론 진심이었지만 그땐 그때
두괄식으로 말 할게
이 노래의 주제
It’s time to go hard for the brand new day 칸토
사실 꽤나 힘든 날들을 보내며
지냈어 잠이란 단어도 삭제되고
팬들한테는 미안
랩하는 법도 까먹어
내려놓을까 생각했어
슬럼프란 것
Why 지속 태연하고
괜찮냔 말에 Me No
위너같이 굴어도
공허했던 마음도
차츰 내게 무릎을 꿇고 있어
따뜻한 말해준 네 덕분인 걸
이젠 보답하기로 해
이런 날 고갤 들어
Cause It’s a brand new day
매일매일이 널 위해서
준비된 무대 yeah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그 대답
아무런 의미 없이 보낼 순 없어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Brand new day 난 3년째
연말이 되면 희망의 track 을 다루었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게 들이닥친 것은
사람들의 잘 될 거라는
위로 따위였네
It’s all good 난 내가 갖고 있는 것
반의 반도 안 보여
아니 못 보여줬다는 것
실패란 놈은 약해 빠졌어
날 가두기엔
내년에도 새로운
희망의 트랙을 다룰게
이런 날이 어떤 날인지
다시 말해줄게
난 Brand new’s brand new
그리고 오늘 Brand new day
I got some brand new 기대해
CHAMPAGNE and CANDLE
젊은 피야 여자애들은
이게 와인이 되길 바라더군
특별한 날도 아니지만 난
멋을 냈어 노래도 하지 nana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Cause my name champagne
잔을 올려
이런 날 고갤 들어
Cause It’s a brand new day
매일매일이 널 위해서
준비된 무대 yeah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그 대답
아무런 의미 없이 보낼 순 없어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똑같은 손동작 똑같은 낱말들
똑같은 성공 잡겠다 뛰는 말들
초라한 나그네 그 때보다
아주 가끔 더 초라한 기분
이젠 뭐 나보다 큰 십 년 전
빠돌이가 나보다 바쁜 걸
이 정도면 인정해
내가 이 판을 바꾼 걸
시대도 무대도 그대도
다 변할 거야 나도 변할까
뭐 지켜보면 알 거야
2014년 I will let u go girl
저번 년은 괜찮았고 이번 년도
꽤 좋은 년이었어
하지만 다음 년이 날 기다리고
있어 이 년은 죽일 것 같아
내 돈만 갈취하던 나쁜 년은 잊고
2015년 미친 듯 일해
빛날 광년
이년 저년 상관없지 내년은 내년
브랜뉴 뮤직 브랜뉴 이어
브랜뉴 데이
err’thang 브랜 뉴
이런 날 고갤 들어
Cause It’s a brand new day
매일매일이 널 위해서
준비된 무대 yeah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그 대답
아무런 의미 없이 보낼 순 없어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